[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8천여 명의 장애인 복지를 위해 2021년 230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확대 ▲장애인복지시설 인프라 확충 ▲장애인 바우처 서비스 지원 강화 ▲여성장애인이 행복한 복지 추진 ▲장애인 생활안정 지원 강화 등에 역점을 두고 51개 사업을 추진한다.◇ 희망드림(dream) 장애인일자리사업 지원 확대시는 작년 12월 중 민간위탁사업수행기관 모집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단체 5개소를 선정해, 올해 12월까지 약 1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개 유형 4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장애인일자리
[서울시정일보] 광양시장애인복지관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설 휴관으로 일상생활에서 제약을 받는 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강화를 위해 비대면서비스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양장애인복지관과 중마장애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장애인들이 느낄 수 있는 정서적 불안감, 소외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인복지관 2개소는 중증장애인, 직업적응 훈련반 이용인들을 위한 가정학습자료 제작과 배포, 재가 장애인을 위한 비대면 무료급식 지원(밑반찬, 대체식 등), 스포츠·문화여가 지원, 평생교육,